캄보디아 수도외곽에 위치한 고아원에 살고 있는 쎼잉본라(9세,남)는 자칫 어두울 수도 있지만 언제나 밝은 웃음이 있는 개구쟁이 아이입니다.
부모님이라는 존재를 모르는 쎄잉본라는 태어나기 전 실종되어버린 아버지와, 병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로 인해 4살 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라났습니다.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쎄잉본라를 볼 때마다 그 모습이 너무 해밝아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쎄잉본라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의사만 보면 무서워 울며 도망가려 했지만 치료를 받으면 금방 낫는 자신과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의사가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의사를 좋아합니다. 하얀 가운을 입은 사람만 보면 의사인줄 알고 졸졸 쫒아 다니며 의사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기 바라는 쎄잉본라!

캄보디아 정부는 고아원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아원에서는 보통초등학교까지만 교육을 시킵니다.
해외구호단체의 후원이나 일대일 결연이 없이는 아이들이 공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쎄잉본라가 안정적으로 공부하여 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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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