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
엄마는 동민이 입힐 옷이 없어 사방으로 물려입을 곳을 물어보고 뛰어다녀서 옷을 겨우 구했습니다.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제대로 된 옷 한 벌 동민이에게 입히지 못한다는 생각에 엄마의 마음은 더욱 미어집니다.

 

우리는 이제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요?
동민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8, 어린아이입니다. 작년 7월경 아빠는 집을 나가셨고 급기야 올 3월 엄마와 이혼을 하였습니다. 그 뒤로 지금은 엄마와 초등학교 5학년인 누나 수정이와 살고 있습니다. 아빠와 살 때도 생활이 매우 어려웠지만, 아빠의 수입이 변변치 않아 현재 살고 있는 임대주택의 임대료 및 관리비 등이 오랫동안 미납되었습니다. 4년 전부터 임대료가 미납되다 보니 올해 재계약이 어려워 곧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에 엄마의 마음은 타들어가기만 합니다. “이 집마저 없으면 우리는 어디 가서 살아야 할까요?”

 

          

 

현재 동민이의 엄마는 낮에는 건물청소, 밤에는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보조 받는 한부모 신청이 늦어져서 현재 동민이는 학교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엄마는 오늘도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동민이는 두렵습니다.

동민이는 아버지께서 집을 나가셔서 그런지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신나게 어울려 뛰어놀아야 할 나이이지만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 무서워 집밖에 나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엄마 역시 아이들을 돌보고 싶지만 일터에 나가지 않으면 생활을 꾸려갈 수 없어 수 동민이 곁에 함께 있어줄 수가 없습니다.

 

동민이에게 용기를 주세요
하지만 엄마는 이대로 동민이와 수정이를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 누구보다 바르고 씩씩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동민이, 수정이가 입을 옷 한 벌, 참고서 한 권만이라도 사줄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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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