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겨울나기 캠페인] 내 이름도, 나이도 몰라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아직 자신의 이름도, 나이도 모릅니다.

민영이(가명)는 올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지역 아동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눈망울의 민영이를 처음 만났을 때 대뜸 ‘엄마’라고 불러 당황스러웠습니다. 알고 보니 민영이는 8살이지만 사회인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름, 나이조차 몇 살인지 대답하지 못했고 어른들을 부를 때는 엄마, 아빠, 또래 아동은 언니, 유치부 어린아이를 만나면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칠순의 할머니와 아빠와 함께 살고 있지만

민영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칠순의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하셔서 민영이를 씻기는 일조차 거르기 일쑤입니다. 또한, 한글을 모르셔서 민영이의 가정학습을 도와주실 수도 없습니다.
아빠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매일같이 일용직 노동일을 하시지만, 수입이 일정치 않을뿐더러 밤 9시가 넘어서야 귀가하니 아동을 돌볼 시간도, 제대로 된 양육방법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밤까지 혼자 거리를 돌아다는 게 유일한 놀이입니다.

한창 모든 것이 궁금하고 뛰어놀 나이인 민영이는 책이나 장난감 한번 가져본 적 없습니다. 그저 새벽이나 밤까지 민영이 혼자 거리를 돌아다니는 게 유일한 놀이입니다. 또래에 비해 많은 부분이 느리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민영이의 손을 잡아주세요.


민영이의 희망을 지금,
당신이 지켜주세요.

 

 

후원문의 : 02-337-0958

후원하기 : 국민은행 817-01-0260-761 (예금주 : 국제옥수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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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겨울나기 캠페인]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태권소녀 세현이(가명)

저는 올해 12살입니다. 저는 다른 것보다 태권도 할 때가 가장 기쁘고 즐겁습니다. !!하고 기합을 넣고 태권도를 하면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 같거든요. 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아픈 아빠와 눈이 잘 보이지 않으시는 엄마를 도와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아빠의 간암

아빠는 병원에서 간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오랜 기간 약물치료와 신체적인 고통으로 힘들어하셨는데 얼마 전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이야기로는 아빠는 치료할 수 없게 암이 진행되었대요. 다만 다른 부위로 암이 옮겨지지 않도록 지켜보면서 살아있는 동안 드시고 싶은 걸 최대한 해 드리라는 말씀을 들었어요.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아르바이트하러 엄마가 나가시면 집에서 아빠를 보살펴 드리는 게 전부랍니다.

 

 

2년 전 망막 수술을 한 우리 엄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는 합병증으로 인해 2년 전 망막 수술을 하셨습니다. 눈이 잘 안 보이셔도 아픈 아빠를 위해 엄마는 열심히 아르바이트하고 계세요. 손님에게 음식을 서빙하는 일을 하시는데 눈이 잘 보이지 않으셔서 실수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늘 기운 없고 힘들어하는 엄마에게 힘든 거 하지 말고 나랑 같이 있어달라고 이야기를 해 본 적도 있지만, 엄마는 그렇게 되면 더 힘들 거라고 이야기하셨어요.

 

 

세현이네 세 가족이 이번 겨울을 잘 이겨내도록 도와주세요!

세현이 어머님께서도 많이 지치셨지만 지금 하고 계신 아르바이트마저 그만두면 기초생활수급비로는 도저히 병원비를 낼 수 없어서 그만둘 수 없다고 이야기하십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세현이를 바라볼 때면 언제나 어머님의 마음은 미어집니다. 그냥 다른 아이들처럼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한 것만 같아 미안할 따름입니다.

 

 

세현이 가정에 올겨울,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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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겨울나기 캠페인] 찬 바람을 막아주는 건 비닐뿐이에요.

 

 

 

오늘도 차가운 바닥에서 끼니를 해결합니다.

수혁이(가명)는 오늘도 차가운 바닥에서 숙제하고, 책 읽고 심지어 끼니까지 해결합니다. 수혁이는 부모님과 함께 온기 없는 방 한 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혁이의 아버지는 사업실패와 직장의 권고사직 등으로 빚이 늘어나 현재 신용불량 상태로 정상적인 직장을 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어려움이 연속해서 일어나다 보니 아버지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셨던 적도 있었습니다.

 

 

의료보험 장기체납으로 병원조차 가기 쉽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본인 몸을 챙기기도 힘들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지만, 의료보험 장기체납으로 병원조차 가기 쉽지 않습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어머니께서 학교 급식 도우미를 해서 그나마 세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학교 방학 기간에는 할 수가 없어 수입이 끊어질 위기입니다.

 

 

찬바람을 막아주는 건 비닐뿐이에요.

다가오는 추운 계절은 수혁이네 네 가족을 더욱더 얼어붙게 합니다.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는 엄동설한에도 불조차 들어오지 않는 차가운 방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찬바람을 막아보려고 문에 비닐을 붙여보았지만 좀처럼 나아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곧 사춘기가 찾아올 수혁이는 내 방도 갖고 싶고 학교에서 돌아와 집에서 꽁꽁 얼어붙은 손을 녹이고 싶지만, 수혁이에게는 꿈만 같은 일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번 겨울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어린 수혁이는 벌써 걱정입니다.

 

 

지금, 수혁이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ARS 후원] 060-700-1519 (한통화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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