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소식2011.09.30 17:32




국제 옥수수 재단은 포스코의 지원으로 2011년 해외식량자원개발 - 아프리카 빈콘퇴치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수행평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1년 5월 1일부터 2012년 4월 30일까지 1년차 사업이 진행되며, 콩고민주공화국의 두 지역(킨샤샤, 루붐바시)에 우수품종 옥수수를 보급하여 농민들의 식량부족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입니다.


현지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부르키나파소에서 20년동안 거주하시어 부르키나파소 상황을 잘 알고계시는 김경식 선교사님을 콩고민주공화국 지부장님으로 임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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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어린이 신문 - 푸른누리 인터뷰
윤희서 기자 (동안초등학교 / 4학년)
 
 "지금 지구촌에는 5초에 3명, 일 분에 34명, 하루 5만명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

한 남자가 옥수수 밭을 이리저리 살펴 본다. 무언가를 찾는 것 같은데, 옥수수만 들여다 보고 있다. 그 남자는 한 옥수수를 보더니 갑지기 환하게 웃는다. 그 남자의 이름은 김순권. 하와이의 와이키키 바닷가보다 일렁이는 옥수수 밭이 아름답다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옥수수 박사 김순권 박사님이다.

옥수수에 미칠 정도로 옥수수를 사랑하고, 연구를 하다가 병에 걸려도 옥수수가 마냥 좋으시다는 김순권 박사님을 지난 8월 29일 인터뷰했다. 김순권 박사님은 1945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우리나라가 힘들고 배고프고 가난하던 시절,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셨다고 한다. 외아들로서 가정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자 농업고등학교와 농과대학에서 공부하셨다고 한다.

그러다가 우리 민족과 세계인류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기 위해 옥수수 연구를 하셨다고 한다. 박사님은 처음에 미국이 옥수수 전체 생산량 2분의 1, 옥수수에 관한 기술을 85%를 가지고 있으면서 옥수수로 부자가 된 것을 보고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부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선 옥수수를 열심히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옥수수 ‘육종학’을 연구하기로 결심하셨다고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일을 하고 연구를 하지만 김순권 박사님께서는 우리 민족, 우리나라를 위해 옥수수 연구를 하셨다. 그리고 미국의 하와이에 있는 하와이 대학교에 가서 브루베이커 교수에게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와 새 옥수수 품종을 개발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농촌진흥청 사람들의 반대 때문에 겨우겨우 씨앗을 농민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되었지만 농민들의 불신으로 옥수수 밭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새 옥수수 품종을 퍼뜨릴 수 있게 되자 김순권 박사님은 오래 전부터 박사님을 필요로 했던 아프리카로 가셨다.

박사님께서는 UN 의 53개국이 모여 만든 ‘국제 열대 농업 연구소’로 가셔서 아프리카의 농민들을 돕기 위한 새로운 옥수수 품종을 연구하셨다. 아프리카에는 일명 ‘악마의 풀’이라고 불리우는 ‘스트라이가’라는 식물이 있었는데, 멀리서 보면 보라빛 꽃을 뽐내며 예쁘게 서 있지만 사실은 옥수수의 뿌리에 달라붙어 옥수수에 있는 양분을 빨아 먹는 식물이다. 지금까지 선진국 과학자들은 약 100년간 스트라이가를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무도 그 식물을 없애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김순권 박사님께서는 스트라이가에도 문제 없이 잘 자라는 옥수수를 개발하셨다. 박사님은 스트라이가를 아예 죽이려고 하면 스트라이가는 살기 위해서 어떻게든 옥수수 뿌리에 달라붙기 때문에 조금은 살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에게 나쁜 것이라도 자연 속에서 숨쉬고 있는 것은 조금씩 살게 해줘야 한다는 김순권 박사님의 말씀에 감동받았다. 김순권 박사님께서는 벌레나 잡초도 살아 숨쉬는 것이라며 농약을 뿌리지 않고도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 옥수수를 개발하셨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건조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옥수수인 ‘오바 슈퍼 1호’와 ‘오바 슈퍼 2호’를 포함해 여러 가지 옥수수 품종을 찾아냈다. ‘오바’ 란 ‘왕’이란 뜻이다. ‘오바’에 ‘슈퍼’까지 보태니 그야말로 아프리카 내의 최고 품종 옥수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오바슈퍼 1호와 2호는 악마의 풀 스트라이가를 5% 정도만 살려 두면서, 싱싱하고 알도 굵게 자라는 옥수수로서, 이 옥수수 덕분에 마을 하나가 옥수수 시장으로 변하고 아프리카 농민들이 배고픔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감사의 뜻으로 나이지리아에서는 박사님께 ‘자군몰루’( 위대한 뜻을 이룬 사람)와 ‘마이에군’(가난한 사람들을 배불리 먹인 사람)이라는 명예 추장의 자리를 주었다고 한다. 이는 외국인에게 최고 영예 칭호라고 한다. 또한 나이지리아에서는 박사님의 교잡종 옥수수 개발로 수확이 늘어나자 이를 기념해 ‘기념 주화’를 발행하기도 했다.

박사님께선 세계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순히 퍼주는 식량 지원이 아닌 굶주림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자립지원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신다. 아프리카 외에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동티모르 등 굶주림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다른 제 3세계 국가들에게도 슈퍼 옥수수 개발을 통한 식량 자립 지원을 하고 계신다.

이렇듯 세계식량문제 해결에 힘쓰고 계시는 박사님의 공을 높이 평가 받아 노벨상 후보로 5번이나 추천되셨다. 박사님께서는 옥수수가 실제 사람인 것처럼 보듬어 주시고, 대화를 하신다고 한다. 실제로 대화를 시도하면 옥수수가 목이 마른 것도 알 수 있고, 자신에게 충고를 하는 것도 들리는 것 같다고 하셨다.


김순권 박사님께선 "많은 돈과 좋은 환경을 가진 미국을 떠나 아프리카로 간 이유는 우리 민족이 힘들고 어려울 때 다른 나라로부터 받은 도움을 지금 우리보다 힘들게 살고 있는 아프리카 민족에게 전하기 위해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을 듣고는 사랑의 손길은 받은 다음에 끝이 아니라 받은 뒤에 자신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뻗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의사나 외교관, 판사, 여대통령 등 꿈은 많지만 어떤 일을 하든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 김순권 박사님처럼 어려운 나라에게 사랑을 베풀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출처
- 청와대 어린이신문 푸른누리 _ 윤희서 기자 (동안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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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소개2010.01.07 09:45
한지민~차인표,‘단비’스타의 감동·힘?


단비출연스타

"단비" 출연스타들




단비 방송장면

단비 방송장면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담낭암 걸린 결혼한지 30년된 한 어머니가 있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결혼식도 몰올렸다. 위중한 단계라는 사실을 알고 남은 화장품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준 이 어머니에게 차인표 류승수 등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려주기로 하고 동분서주한다. 차인표는 어머니가 태진아의 ‘노란손수건’을 좋아해 결혼식때 부르기 위해 연습을 한다.

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의 ‘말기암 환자의 마지막 소원’편이다. 요즘 ‘단비 스타’라는 말이 유행어로 떠올랐다. 바로 ‘단비’에 출연한 스타를 지칭하는 말이다.

‘단비’에 출연한 스타들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방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의 기부나 선행을 촉진시키는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비밀(이하 ’단비’)은 지난해 12월 6일 새단장한 ‘일밤’의 한코너로 선을 보였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프리카,남미 아시아 등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국내외 어디든 달려가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공익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단비’는 김용만 탁재훈 김현철 안영미 등 고정MC와 매회 연예인 게스트들이 출연해 이끌어나가는 포맷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월 6일과 13일 방송에 서 먹을 물조차 없는 아프리카 잠비아 오지를 찾아 우물을 만들어주는 사랑나눔에 동참한 한지민을 비롯해 그동안 ‘단비’에 출연한 스타는 한효주, 2NE1, 차인표 류승수 등이다. 앞으로 남상미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단비’에 출연한 스타는 제3세계 어린이나 국내에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는 기부천사로 알려진 스타들이 속속 출연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욱 더 잘 살리고 있다.

빈곤지역의 어린이를 돕는 JTS의 활동 등을 비롯한 기부와 자선행사 참여 등 선행천사로 알려진 한지민, 연예인 스타 중 가장 활발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차인표 등이 속속 ‘단비’에 출연하는 것만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일밤’의 세코너, ‘단비’‘헌터스’‘우리아버지’중 가장 시청률이 높은 것이 ‘단비’인 것도 이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 의견란에도 ‘단비’에 대한 시청자 의견이 넘쳐나고 있다.

한지민은 “‘단비’출연제의가 처음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 잠비아 현지의 힘든 상황을 보면서 내 자신이 더 많은 것을 배웠다. 다시 출연제의가 온다면 기꺼이 출연 하겠다”며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지민의 바람처럼 ‘단비’와 ‘단비’에 출연한 스타의 사랑 나눔을 보고 선행이나 기부, 자원봉사의 동참의사를 밝혀오고 있다.

‘단비’제작진은 “많은 사람들이 ‘단비’를 보고 방송에 나온 분들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실제 기부나 선물을 보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단비’가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같아 보람이 있다. 무엇보다 ‘단비’에 출연한 스타들이 적극적으로 사랑나눔에 임해 시청자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단비’스타들은 시청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단비’ 출연 섭외를 받는 스타들은 기꺼이 출연 승낙을 하고 출연을 원하는 스타까지 생겨나는 등 다른 프로그램이 스타의 섭외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다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에 출연한 스타들, 한지민, 한효주, 2NE1, 차인표.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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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의 소식지2009.10.19 16:53

생명을 살리는 평화의 옥수수 제 31호
 
국제옥수수재단의 소식지 제 31호

국제옥수수재단의 소식지 제 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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