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산상봉 ‘거래’ 요구…정부, 두가지 원칙 확실하게
 
 
북한 내부 소식통들은 올해 북한의 작황 사정이 2000년대 이후 최악이 될 것이라고 한다. 황해도 평안도 지역의 쌀농사는 평년작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주민들의 주식이라고 할 수 있는 옥수수 농사 역시 가뭄과 수해로 목표량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북부지역의 감자농사는 ‘150일 전투’ 동원 때문에 수확 시기를 놓쳤다는 소식이다.

최근 북한을 다녀온 김순권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은 “지난 12년간의 옥수수 작황 가운데 올해가 가장 나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방북한 인도주의 지원단체 월드비전 관계자들 역시 비료 부족으로 들판의 벼 이삭들이 제대로 여물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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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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