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소개2010.11.17 13:56







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려는 나의 다리를 잡았었다..

난..돈을 달라고 하는 것인줄 알고..

정말 돈이 없었기에..그냥 죄송하다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계속 잡으면서.. 돈수레 밑에서 핸드폰 하나를 꺼내셨다..

왜그러신가 해서 봤더니..

내게.. 더듬는 말로.. 말씀하셨다..

'문....자.... 한...번...'

그러면서 철자법이 다 틀린 작은 종이를 내게 보여주셨다..



"나 혼자 설악산에서 좋은 구경하니 미안하오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지?

내 집에가면 같이 놀러가오.사랑하오" 라는 글귀였다.



그러면서 열쇠고리에 붙여있는 한사진을

마구 보라고 어찌나 흔드시던지...

아저씨의 아내인 듯.... ^^



불편한 몸으로.. 좋은 구경.. 하는 것도 아니시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먼지만 드시면서도

내내 아내 생각에 미안하셨던 모양이다... 

그분의.. 사랑의 맘은..내게 참 포근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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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
좋은 글 소개2010.02.03 13:52
피자 버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나눔 한마당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오랜만에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29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은 “연예인 사랑의 피자 봉사단(단장 조영구)”의 후원으로 지역사회장애인 및 어르신을 모시고 부릉부릉 피자 버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나눔 한마당 진행하였다.


오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청소년 및 중증장애인 어르신들은 강당에 마련된 의자에 앉자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올해로 처음으로 맞은 이번 행사(행복한 나눔한마당)는 이미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날대로 난 소문난 잔치집이 되었다.
 
오이도 밴드의 축하공연에 이어 “연예인 사랑의 피자봉사단”은 장장 2시간에 걸쳐 단장 조영구씨를 비롯해 개그맨 나경훈, 가수 김민주, 이병철, 연준범, 비나, 천동, 마술, 이상란 등 내노라 하는 연예인들이 릴레이 무대를 펼치어 200명이 넘는 장애인분들과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예인 사랑의 피자봉사단”은 흥겨운 공연에 이어 즉석에서 만든 피자를 장애인분들과 나누어 시식함으로서 시각, 청각, 미각이 행복한 피자 나눔파티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김윤식 시흥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하 최승림 사모님은 피자 나눔을 통한 사랑과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연예인 사랑의 피자봉사단 여러분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 다시한번감사에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왕정찬 관장은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연예인 봉사단이 우리 복지관을 찾아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올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서 마땅히 해야할 복지관의 사명과 역할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출처 : 뉴스웨이브 - 김화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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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없다 영구가 아니다  리포터계의 전설? 조영구씨다^^
조영구씨가 이런일을 하는지 처음 알았다.(기사를 접하고ㅋ)
알게 모르게 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처음으로 이런 행사를
가진건지 사진처럼 차가 있는 것으로 봐서 꽤 된것 같네요 ㅋㅋ

소문난 짠돌이 조영구씨가 10억 이상을 모았다고 한 기사를 오래전에 접했는데
이런 행사의 단장이라고 하니 세삼 사람이 다르게 보이네요..;; ㅋㅋ
아무튼 연예인들도 참여해서 행사를 한다고 하니까 ~ 보기 좋습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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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