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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소개2010.07.13 14:50
이범수
영화배우 이범수 결혼축의금 다문화 가족에 기부

영화배우 이범수(41)가 결혼축의금 전액을 다문화 가족을 위해 기부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범수가 지난달 29일 결혼 축의금 전액을 여성가족부 위탁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은 전국 159개 시·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는 전국 단위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기관이다.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족의 결혼식을 올려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내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음속 깊이 대중의 사랑으로 지금의 이범수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많은 것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지난 5월 22일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SBS TV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다.          





김장훈, 그가 '기부천사'란 말을 싫어하는 이유

김장훈

김장훈

 지난 11일 밤 SBS TV가 방송한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 '김장훈의 개똥철학'이 우리를 감동케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그동안 막연히 '기부천사', 또 '공연왕'으로 불리고 있는 김장훈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김장훈은 '기부천사'란 이름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런 이름이 '포장이라 싫고', 또 그가 돕는 '하남 소망의 집' 같은 곳에 있는 가족들이 '기부한거야?' 하며 얼마나 섭섭해 하겠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기부천사'란 그 흔한 말로 조용히 살붙이하려던, 자신이 돕고있는 사람들과의 살가운 교감 같은 것, 즉 멋진' 훈장을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라 싫다고 했다.

그는 또 '공연'을 아름다운 선동이라고 정의했다. 그래서 관객들에게 공연을 보고는 '자신을 위해 뛰고, 악을 쓰고 "서글픔 같은 것은 나한테 풀고가라"고 권한다.

이날 내레이션을 맡은 이외수의 말을 빌면 지금까지 김장훈의 기부금을 환산하면 100억 규모는 될 것 같다고 했다. 물론 독도 광고, 태안 , 그리고 소망의 집 같은 곳을 돕는데 쓰인 돈이다. 그러면서도 이날 월세를 산다는 그의 실생활도 공개돼 또다른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또 '물물교환 시대'에 살고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과거 고대시대에 노루 주고 물고기 바꿔 먹듯, 자신은 공연하고 광고해주고, 돈을 받아 남을 돕고 또 자신도 사는 아주 기본적인 '물물교환 시대'에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별 가진 것도 없다. '억울한 사랑은 없다. 사랑은 사랑한만큼 돌아온다'는 것도 그의 물물교환 철학에서 나온 말이다.

'독도 광고를 하게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는 1초간 생각하다가 "대한민국에 태어난게 계기"라는 단답. 궤변 같으면서도 정확한 즉답을 하는 그는 남들 활동 끝내고 발리나 제주도 여행을 갈때 자신은 병원으로 휴양 간다. 비록 가방에 가족과 매니저가 싸준 약봉지, 공황증치료제까지 즐비하지만 그는 병원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김장훈은 한강둔치에서 16강 응원공연도 했다. 그는 축구의 매력에 대해 "죽어라 뛰는게 축구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2시간 가까이 공 하나 쫓아 그렇게 집중하고 뛰는 경기는 잘 없을 것이고 바로 이 매력에 '자신이 빠지고 전 국민이 빠지는 거 아니냐'는 것이다.

요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스타들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데
또 한켠에선 그 사랑은 나누고 있는 스타들이 있네요
기사를 보는 데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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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