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종교 넘어선 64명의 수상자
만해대상의 눈길은 특히 어려운 이웃들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들을 찾아내고 있다. '옥수수 박사'로 유명한 김순권 경북대 교수(2회 평화)는 북한의 식량난 해결을 위한 활동으로, 스티븐 린튼 유진벨재단 이사장(4회 평화)은 북한 결핵퇴치사업에 앞장선 공로로 각각 상을 받았다. 네팔기자연맹(11회 실천)은 왕정(王政)에서 공화정(共和政)으로 이양하는 과정에서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 영국 출신 로카미트라 법사(12회 평화)는 인도 내에서 카스트제도 철폐에 앞장선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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