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 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
"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과연 그가 할 일을 다했는가'를 따지기 전에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2006년 7월7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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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상냥하려고 애를 쓰는데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다보면 가끔 성질이 날 때가 있다는...^^
2010.07.05 1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봉사활동을 하는 곳에서
2010.07.07 16:52 [ ADDR : EDIT/ DEL ]아이들을 자주 만나는데..
산만한 아이들을 만날때면.. 힘들지만
아이들과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다보니
이젠 많이 나아진것같아요^^
그런데..
하수님은 정말 좋은 아빠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화가나기도 전에 짜증부터 내는 제 자신이 너무 챙피하네요
2010.07.05 16: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전 저에게 친철하고 상냥하지
2010.07.07 16:43 [ ADDR : EDIT/ DEL ]못한 사람들에게 불평만 했었는데
그 잣대를 제 자신에게 돌렸더니..
할말이... 없더군요~^^;;
제 자신한테 조금 더 엄격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방문감사드려요^^
저도 요즘들어서 짜증이 많이 냈는데 반성해야겠어요
2010.07.05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날씨 때문일까요??
2010.07.07 16:53 [ ADDR : EDIT/ DEL ]저도 요즘 왜이리도 짜증이나는지..
마음으로는 항상 간직하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숙제입니다..
2010.07.06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열 번 마음 먹고, 1번 이상만 실천한다고
2010.07.07 16:55 [ ADDR : EDIT/ DEL ]해도 아주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상처 받는 사람이 한명은 줄었으니까요^^
셋 다 완벽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ㅋ
2010.07.06 09: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사실, 하나만 지키는 것도
2010.07.07 16:40 [ ADDR : EDIT/ DEL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그래도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글을 보고 좀 더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2010.07.06 1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
정말 좋은 글인 것 같아요^^
2010.07.07 16:58 [ ADDR : EDIT/ DEL ]오프라윈프리의 생활지침이라
더 와닿는 걸까요???^^;;
방문감사드려요..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화이팅!!화이팅!!
미얀마에 사는 애랑 편지를 주고받는데, 이 녀석은 제가 '상냥하고 착한' 누나인 줄 압니다.
2010.07.08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온갖 좋은 표현은 다 갖다 붙이는데, 좀 미안하죠. ^^
답이 늦었네요^^;
2010.07.13 13:28 [ ADDR : EDIT/ DEL ]세상사는게 다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최대한 좋은것들만 보면서
힘을 얻고 사는걸요^^
해외 아동이랑 편지를 주고 받으시는걸 보니
아동결연을 하시나 보네요??
네, 석사과정 들어가면서 했는데 5년째네요 ^^
2010.07.13 15: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