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외딴 섬이 아니다.
각각의 사람은 전체의 일부다.
만일 유럽의 한 모퉁이가 바닷물에 휩쓸려 갔다면,
유럽은 그만큼 작아진 것이다.
그것은 마치 어느 곳의 중요한 한 부분이
사라진 것과 같은 것이다
-존 던
때때로 우리는 세상에서 동떨어진 외딴 섬이 된 것 같은 고독감에 휩싸입니다.
아무도 나를 이해해 줄이가 없을 것 같고,
다들 행복하게 지내는데 나만 그렇지 않으것 같은 감정에 휩싸입니다.
아무도 외딴섬이 아니기에
내가 고독감을 느낀다는 것은 주위의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인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바닷물에 휩쓸려간다면 유럽은 그마만큼 작아질 것이고,
다른이들은 중요한 무언가를 잃은 상실감에 빠질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딴 섬이 아닙니다.
'좋은 글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 (22) | 2010.11.26 |
---|---|
떨어지지 않는 사과 (8) | 2010.11.24 |
사람은 누구나 외딴 섬이 아니다. (6) | 2010.11.22 |
마음에 무엇을 담을까요? (4) | 2010.11.19 |
설악산에서 아름다운 문자메세지를 보내다. (8) | 2010.11.17 |
오드리햅번이 죽기전에 아들에게 남긴 편지 (10) | 2010.11.15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맞심더~
2010.11.22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共感 ;)
^^ KEN님 반가워요~
2010.11.22 14:42 신고 [ ADDR : EDIT/ DEL ]자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We are the world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2010.11.22 15:03 [ ADDR : EDIT/ DEL : REPLY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We are the world
2010.11.22 15:14 신고 [ ADDR : EDIT/ DEL ]We are the one 도 생각나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수백년 묵은 노송처럼 굳건한 마음을 갖고 살자 생각해봅니다 ^^
2010.11.22 17:41 [ ADDR : EDIT/ DEL : REPLY ]좋은 한주되세요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게 어렵죠 ^^
2010.11.23 10:42 신고 [ ADDR : EDIT/ DEL ]좋은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