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국제옥수수재단, 캄보디아 품종 개발
[2011.04.15 17:20] | ![]() ![]() ![]() ![]() ![]() | |
국제옥수수재단(이사장 김순권 박사)은 최근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농업엑스포에서 그동안 독자적으로 개발한 옥수수 종자를 공개하고 이를 김순권 박사가 훈센 총리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재단은 지난 7년간 육종 연구 끝에 캄보디아 옥수수 농사에 가장 큰 피해를 끼치는 곰팡이(DM)병에 강한 우수 재래종 KC 25, 35, 45 품종을 개발했다. 또 이를 집중적으로 증식시켜 약 5t에 이르는 종자를 확보했다. 신품종 옥수수에 붙여진 KC는 ‘Korea-Cambodia’를 의미한다. 김 박사는 훈센 총리에게 “더 이상 비싼 값에 옥수수 종자를 태국이나 베트남으로부터 사들여올 필요가 없어졌다”며 “오히려 동남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DM을 이길 수 있는 이 종자로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무정 선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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