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옥수수재단은 네팔 지부장님과 협력하여 네팔 지진 구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국제옥수수재단 자체적으로 진행한 캠페인과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모금으로

모인 후원금을 합쳐 네팔 지부장님의 주도하에 지진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국제옥수수재단 네팔 지부인 소망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멀, 어비섹, 머던 등의 아이들이 살던 고향마을 사진입니다.

 가옥들이 다 무너져 사람이 지내기 힘들 정도로 완파되었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자 66마리의 노새 한마리에 쌀을 두부대씩 싣고 갔는데

그만 노새 한마리는 쌀과 함께 낭떨어지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한나절반을 가면 마을 사람들이 내려와 구호물품을 이고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루종일 차를 타고 가서 하루 종일 걸어가야만 도착하는 잘랑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가는 길이 무너져 내려 걸어가는 길이 험하고 구호물품을 직접 짊어지고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움의 손길이 닿아야 마을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기에 다함께 힘을 합쳐 나아갔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회복이 더뎌보이지만 지원의 손길은 계속 닿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으로 인해 네팔이 조금씩 재건되고 회복되며 네팔 사람들의 마음도 희망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국제옥수수재단 여름호 소식지를 통해 네팔 지진 구호에 대한 상황을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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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꼭꼭 씹을 수 있을까요?

 

 

무더운 여름,잘 지내고 계신가요?

조금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그동안 재단에서는 계속해서 네팔 지진 캠페인을 진행하고 옥수수 캠페인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 가지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지난 5월,

국제옥수수재단은 2015 신한만원나눔 의료지원캠페인을 신청했어요.

 

 

 

 

 

그리고 지난 6월!

기대하고 기다리던 결과발표일에

104곳의 신청 중 44곳이 선정되었는데

선정단체에 국제옥수수재단이 있었습니다 ^^

 

 

 

 

 

 

신한만원나눔 의료지원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언제쯤 꼭꼭 씹을 수 있을까요?"  동훈이 사연으로 진행되었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모금함으로 이동합니다**)

 

 

오늘도 속이 더부룩한 동훈이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동훈이(가명)는 오늘도 속이 편하질 않습니다. 음식을 씹어도 잘게 쪼개지지 않아 늘 속이 더부룩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치과에 가니 위, 아래 어금니가 서로 맞지 않아 하루빨리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아이의 소화상태며 영양상태, 더 나아가 아이에게 콤플렉스로 느껴져 점점 자신감이 줄어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한창 클 나이인 동훈이가 음식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치과 치료를 해주고 싶지만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고민할 따름입니다.

 

 

치료의 시급성은 알지만 마음만 아파할 뿐

동훈이는 부모님과 누나, 외삼촌과 월세를 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빠와 외삼촌께서 인력시장에 나가 건축 현장일을 하ㅣ고 계시지만 작년 겨울부터 일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지역 인력시장엔 하루 100여 명 가까이 일을 구하려고 사람들이 모이지만 실질적으로 일을 맡아서 할 수 있는 여건은 20여 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머니가 하청업체에서 재봉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엄마는 생활비조차 여유롭지 못한 현실에 동훈이의 치료의 시급성에 관해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금전적인 부분으로 마음만 아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동훈이에게 가장 시급한 것

사춘기 시절 본인의 공간도 갖고 싶지만, 무엇보다 동훈이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본인의 공간이 아닌 치과 치료입니다. 치과에서는 치료의 시기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치료가 더욱 어렵고 아이의 영양 상태와 소화기관, 발육 역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었던 동훈이에게

신한은행 직원분들과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후원자님의 후원금이 전달되어

지난 7월 17일 동훈이의 첫 치과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 치과에서 의사선생님과 국제옥수수재단 국내지부 담당자**)

 

동훈이 역시 치과치료를 받는 중에는 긴장도 하고 무서워 하기도 하지만

이 과정이 지나고 나면 콤플렉스도 사라지고 음식도 꼭꼭 씹어 삼킬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열심히 치과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치료받는 동훈이**)

 

 

또한 국제옥수수재단으로 동훈이 어머님께서 장문의 감사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모금목표금액은 415만원이었습니다. 목표금액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이 후원금으로 모아져서 치과치료비를 제외한 후원금으로는 동훈이 어머님과 상의하여 동훈이네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동훈이가 치료를 받은 지 아직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동훈이는 점점 더 자신감을 회복하고 또래아이들 처럼 밝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나갈 것 입니다.

 

 

신한은행직원분들과 네이버 해피빈 후원자님

그리고 관심있게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동훈이의 삶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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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재단의 캠페인2015. 6. 2. 15:22

 

사랑하는 나의 남편, 우리 아빠

 

 

 

 

나의 남편은 7개월 째 병원에서 투병 중입니다.

한참 동안 의식이 돌아오지 못하다가 얼마 전, 기적적으로 남편은 깨어났습니다. 하지만 정신도 온전하지 못하고, 어제한 일도 기억하지 못할 만큼 지능도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아이들의 얼굴조차도 기억해 내지 못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처음부터 나의 남편이 이렇게 아팠던 것은 아닙니다.

6, 초등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세 아이들을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고자 일용직으로 일을 하며 성실히 지내왔습니다. 그러한 남편을 돕고자 저 역시도 대학교 급식실에서 오전에는 일을 하고 오후에는 하교하는 아이들을 돌보며 넉넉치는 않지만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고 달려간 병실에서는 남편이 일을 하던 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아침, 저녁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일주일에 2번 인지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준비도 없던 저에게 갑작스레 벌어진 일이라 그동안 받은 입원비와 치료비 700만원이 고스란히 미납된 상태입니다. 무거운 짐도 척척 들었던 남편은 지금은 혼자 걸을 수조차 없어 간병인이 필요하지만 하루에 8만원인 간병비를 도저히 부담할 수 없어 저 역시 일을 그만두고 병간호를 위해 하루 종일 남편과 병원에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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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2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진행중인 국제옥수수재단 국내 사업 "사랑하는 나의 남편, 우리 아빠"의 중간 후기를 후원자님과 공유합니다.

 

 

 

 

현재 서영이네 아빠는 병원에서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받으며 치과 치료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빠의 몸은 사고 직후 보다는 많이 회복되어 혼자 걸을 수도 아이들과 산책하러 나갈 수도 있지만, 정신만은 온전히 돌아오지 못한 상태입니다. 엄마가 은행 업무라도 보려고 집을 나서려 하면 아빠는 어린아이처럼 소리를 빽 지르기도 하고 못 나가게 떼를 쓰곤 합니다. 24시간 계속 밀착해서 아빠와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기 때문에 엄마에게는 아이들에게 말하지 못할 고민이 한 가지 생겼습니다.

 

아빠의 치료를 위해 정신병원의 잠깐 계시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기도하고 아빠가 하루빨리 회복되어 아이들을 기억하고 가정의 가장으로 서주길 누구보다 바라는 엄마이기에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112일부터 531일까지 해피빈으로 모인 후원금을 서영이 어머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동안의 밀린 병원비와 엄마이지만 여자이기에 그리고 아빠를 병간호하면서 혼자 감내해야 했던 무거운 중압감과 병원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은 덜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빠의 치료가 언제 끝날지, 아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온전히 돌아오는 날이 언제일지는 알 수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치료받고 아이들도 아빠의 곁을 지키며 사랑의 힘으로 이 시기를 이겨나가려고 온 가족이 노력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사랑의 클릭 프로그램과 네이버 해피빈 네티즌 여러분께서 계속해서 서영이네 가정이 다시금 회복하고 세워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 클릭시 모금함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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