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09 나를 잊지 마세요 (5)
  2. 2009.12.09 추억 하나 그리움 둘
좋은 글 소개2010. 7. 9. 16:44

     

     옛날...
     다뉴브강가를 거닐던 연인이 있었습니다.
     강가에는 예쁜 꽃들이 만발하였는데,
     여자는 "아! 꽃이 참 예쁘다!" 하고 감탄하였습니다.

     남자는 사랑하는 그대를 위해
     꽃을 선사 하려고 꽃을 꺾기 위해 강가로 다가갔습니다.
     꽃을 한 움큼 꺾으려다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남자는 필사적으로 빠져나오려 했지만
     센 물살에 그만 자꾸자꾸 여자와 멀어져만 갔습니다.
     여자는 발을 동동 굴렀으나,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남자는 이제 더 이상 나갈 수 없다는 생각에
     단념된 마음으로 강가에 꽃을 사력을 다해 꺾어
     여자에게 던지며 "나를 잊지 마세요!" 라고 하며
     물속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이 꽃이 지금의 물망초입니다.

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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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망초의 유래군요..
    참, 슬픈 사랑의 이야기네요..

    2010.07.09 2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물망초... 옛날에 물망초라는 제목의 이태리 영화를 재미있게 봤던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위의 이야기와는 다른 내용이었지만...

    2010.07.12 19:25 [ ADDR : EDIT/ DEL : REPLY ]
    • 아!!^^mark님 오셨군요^^
      방문감사드려요^^
      그 영화도 사랑이야기이겠죠?
      언제적 영화인가요??
      저도 한 번 보고싶네요~

      2010.07.13 15:53 [ ADDR : EDIT/ DEL ]
    • 약간 코믹한 내용인데 물론 사랑이야기.. 부인과 사별한 가수인 홀아비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사는데 아빠가 어떤 미인과 사랑에 빠집니다. 그런데 그 어린 아들이 새엄마될 여인을 아주 잘 따르는...이런 해피엔딩.

      2010.07.16 14:07 [ ADDR : EDIT/ DEL ]

좋은 글 소개2009. 12. 9. 09:16

추억 하나 그리움 둘 / 안경애

서리 내린 듯
가을을 앓던 추억에 기대어
흘린 눈물

한낮의 꿈처럼
애틋한 슬픔인 듯
다시 하고픈 사랑 가슴 가득히 담아보자

하얀 눈이  내리는 날의 기쁨처럼
행복으로 머물러
햇살 같은 꽃으로 피어난 아름다운 순간

이별의 뒤안길에서
설익은 추억을 밟으며
그리움 속으로 사뿐히 걸어보자


가슴이 설렁댄다
Posted by 국제옥수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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